폐암 초기 증상 및 폐암에 좋은 음식 알아보기

폐암은 초기 단계에 큰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잠복기를 거친 후  발견이 됩니다. 그래서 초기 치료 적정시기를 놓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상시 우리는 폐암을 자각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폐암 초기 증상 및 폐암에 좋은 음식에 대해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폐암 초기 증상과 폐암에 좋은 음식 총정리

 

 

다음은 개인이 알아야 할 폐암의 몇 가지 일반적인 초기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폐암 초기 증상 알아보기

 

1. 지속적인 기침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거나 악화되는 지속적인 기침은 폐암의 초기 징후일 수 있습니다. 이 기침은 만성적일 수 있으며 혈액이나 점액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2. 숨 가쁨

 

원인을 알 수 없는 숨 가쁨이나 호흡 능력의 갑작스러운 변화를 경험한다면 이는 폐암의 조기 징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신체 활동과 같은 뚜렷한 원인 없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3. 흉통

 

특히 기침이나 심호흡을 할 때 지속되는 흉통, 불편함 또는 답답함은 폐암의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4. 쉰 목소리

 

쉰 목소리 또는 장기간 지속되는 목소리의 지속적인 변화는 폐암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종양이 폐 주변의 신경이나 구조에 양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설명할 수 없는 체중 감소

 

시도하지 않고 뚜렷한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 이는 우려스러운 증상일 수 있으며 폐암을 포함한 다양한 유형의 암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6. 피로

 

휴식을 취해도 개선되지 않는 원인 불명의 지속적인 피로는 암에 대한 신체의 반응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므로 암의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7. 빈번한 감염

 

폐암은 면역 체계를 약화시켜 개인이 폐렴이나 기관지염과 같은 호흡기 감염에 더 취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빈번하거나 재발하는 감염은 근본적인 문제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8. 천명음

 

숨을 쉴 때 천명음 또는 휘파람 소리는 종양이 기도를 막거나 좁히는 것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폐암의 잠재적인 초기 증상입니다.

 

9. 가슴 또는 어깨 통증

 

폐암은 때때로 가슴, 어깨 또는 등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통증은 종양의 위치나 인근 조직 및 신경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10. 손톱의 곤봉화

 

어떤 경우에는 손가락이나 발가락의 손톱이 더 넓고 둥글게 될 수 있는데, 이는 곤봉화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폐암을 포함한 근본적인 폐 문제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은 폐암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며 다른 질병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을 기억하시고 지속되거나 우려되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특히 폐암 위험이 더 높은 경우(예: 흡연 이력 또는 발암 물질 노출), 철저한 진단을 위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조기 발견과 치료는 폐암의 예후를 크게 향상할 수 있습니다.

 

 

 

 

폐암은 국내에서 사망률이 높을 만큼 무서운 병으로, 초기 단계에서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발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진단이 늦어질수록 치료가 어려워서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 폐암 발병률을 높인 담배와는 멀리하고 건강한 식단을 가까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음은 폐암에 좋은 음식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폐암에 좋은 음식 알아보기

 

 

1. 과일과 야채

 

과일과 야채에는 항산화제,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여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베리, 감귤류, 잎채소, 당근, 브로콜리, 딸기, 등 다양한 과일과 채소는 폐 건강에 유익하며,

이런 식품에는 비타민 C, E 베타카로틴, 플라보노이드 및 식물 화학물질과 같은 항산화제가 풍부하여 폐암을 포함한 암 발병에 기여할 수 있는 자유 라디칼로 인한 산화 손상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품

 

오메가-3 지방산은 대사작용에 필수적인 영양소이지만,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합니다. 특히 지방이 많은 생선 (연어, 고등어 등), 아마씨, 호두에서 발견되는 오메가-3 지방산은 항염증 특성을 가지며 전반적인 건강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3. 저지방 단백질

 

저지방 단백질로는 가금류, 생선, 콩, 렌즈콩(렌틸콩), 두부와 같은 저지방 단백질 공급원을 식단에 포함시키면 근육량과 근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렌틸콩은 10대 항암 식품으로, 미국의 건강 전문지 '헬스'가 선정한 세계 5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혈관 건강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당뇨와 변비에도 도움이 되며 특히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4. 통곡물

 

통곡물은 속껍질을 벗겨내지 않은 상태와 같이 지나치게 도정하지 않은 상태의 곡물을 말하여,

곡류에 해당하는 쌀, 보리, 밀, 귀리 등의 속껍질을 완전히 벗겨내지 않고 도정한 현미, 홍미, 흑미, 녹미, 현미찹쌀, 통보리 등을 통곡물이라 부르며, 통곡물을 섭취하는 것을 통곡물 자연식이라고 부릅니다. 속껍질에 들어있는 다양한 영양성분과 섬유질을 충분하게 이용한다는 점에서 건강에 이롭습니다. 지속적인 에너지와 섬유질을 제공하려면 정제된 곡물 대신 현미, 퀴노아, 통밀빵과 같은 통곡물의 섭취가 바람직합니다.

 

5. 견과류와 씨앗

 

아몬드, 치아시드, 아마씨, 호두 등은 전반적인 건강을 지원하고 잠재적으로 폐암 발병 위험을 줄이거나 개선하는 역할을 합니다. 견과류와 씨앗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 건강을 촉진하고 건강한 장내 미생물을 지원합니다. 균형 잡힌 장내 미생물 군집은 전반적인 면역력과 암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식욕이 감소하거나 많은 양의 식사를 하기 어려울 때 단백질과 에네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6. 생강과 강황

 

생강과 강황은 모두 강력한 항염증 특성을 지닌 생리 활성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만성 염증은 암 발달과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염증을 줄이면 잠재적으로 암세포의 성장을 늦출 수 있습니다. 염증을 억제함으로써 이러한 향신료는 폐암의 염증성 측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생강과 강황에는 각각 진저롤과 커큐민과 같은 항산화제가 풍부합니다.

이 화합물은 세포와 DNA를 손상시켜 잠재적으로 암 발병에 기여할 수 있는 유해한 자유 라디칼을 중화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산화 스트레스를 줄임으로써 생강과 강황은 폐 세포를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면역 체계의 기능을 향상해 면역강화 세포와 사이토카인의 생성을 촉진하여 잠재적으로 암에 대한 신체 방어를 돕습니다.

 

7. 녹차

 

녹차는 종양이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지 위해 혈관을 발달시키는 과정인 혈관 신생을 억제해 줍니다. 혈관신생을 억제하면 폐종양의 성장과 확산을 제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녹차에 들어있는 EGCG 및 기타 화합물은 담배 연기 및 환경오염 물질에서 발견되는 발암 물질의 유해한 영향으로부터 폐 세포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보호는 폐 조직에서 암성 변화가 시작되는 것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녹차 화합물은 암세포가 스스로 파괴되는 과정인 페포 사멸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나, 폐암 세포의 성장과 확산을 늦출 수 있습니다.

 

8. 수분 공급

 

적절한 수분 공급은 전반적인 건강에 필수입니다. 체액의 균형을 유지하고 중요한 기능을 지원하며 신체 기능을 최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 폐암 환자의 기분이 좋아지고 피로가 줄어들며 전반적인 웰빙이 향상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요법과 같은 폐암 치료는 메스꺼움, 구토, 설사와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수분을 유지하면 이러한 증상을 관리하고 탈수 및 전해질 불균형과 같은 합병증의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많은 폐암 화자는 점액 생성 증가와 호흡기 증상을 경험합니다. 충분한 물을 마시면 점액을 묽게 유지하고 기도에서 더 쉽게 제거할 수 있어 호흡이 개선되고 기침이 줄어듭니다.

 

9. 소량의 빈번한 식사

 

폐암 및 화학 요법이나 방사선 요법과 같은 치료는 종종 식욕 감소, 메스꺼움 및 소화 불편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더 적은 양의 식사를 더 자주 먹으면 위장이 더 쉬워지고 이러한 증상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소량의 빈번한 식사로 하루 종일 충분한 칼로리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적은 양으로 더 자주 식사하면 에너지와 필수 영양소를 꾸준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에너지 수준을 유지하고 영상 실조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이는 전반적인 건강과 암 치료에 대한 내성과 반응 능력에 중요합니다. 그리고 규칙적으로 적은 양의 식사를 자주 하면 혈당 수치를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고, 팽만감이나 소화 불편의 위험을 줄여 더 나은 소화를 촉진합니다.

 

 

이러한 식품은 폐 건강에 유익하고 폐암 위험 감소에 기여할 수 있지만, 유일하거나 보장된 예방방법으로 간주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금연, 규칙적인 운동, 환경 독소 노출 방지 등 건강한 생활 방식도 폐암 위험을 줄이고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합니다. 또한 폐암에 대한 우려가 있거나 상태를 관리하고 있는 경우 맞춤형 조언 및 치료 옵션에 대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